손주돌봄수당 (서울형 아이돌봄비) 몽땅정보만능키 바로가기

2024년 09월 26일 by 돈나무리

서울시에서는 조부모 및 4촌 이내 친인척이 아이를 돌보는 경우 아이 1인에 30만원의 아이돌봄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손주돌봄수당 지원사업을 시작하는데요, 전용 신청 누리집인 몽땅정보 만능키 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아이 1인당 30만원, 2인 45만원, 3인 60만원의 돌봄비 지원금액을 받을 수 있으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하셔야 합니다.

 

 

신청자격은 주거조건, 소득조건, 연령조건이 부합해야 하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주거조건: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

- 소득조건: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맞벌이 가구는 부부 합산소득의 25% 경감적용)

- 연령조건: 만 24개월 이상 ~ 만 36개월 이하의 영아

 

 

 

 

 

서울형 아이돌봄비 신청방법

서울형 아이돌봄비는 손주돌봄비 또는 손주돌보미 양육수당으로도 불리며 특히 조부모님들께 관심이 많이 가지시는 정책입니다.

 

아이돌봄비 지원신청은 서울시의 출산/육아 통합 홈페이지인 '몽땅 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9월 1일 정식 오픈하여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출산/육아 관련 프로그램 및 서비스의 예약/신청을 받습니다.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

 

 

 

(참고) 상세내용 및 지원조건은?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 사업은 조부모와 친인척에게도 돌봄비용을 지급하며,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는 형태의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고, 가족과 민간 서비스의 조화를 모색하는 새로운 육아 지원 방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조건👉

 

 

 

이번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은 조부모와 4촌 이내(영아 기준)의 친인척이 한 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보는 가정에 아이 1명당 월 3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양육자가 친인척의 돌봄을 지원받기 어려운 경우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3개의 서비스 기관과 함께 월 3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키우면서 기준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월 665만 3천 원) 이하 가구입니다.

 

이러한 가구들 중에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양육 공백' 가정을 위해 이 사업이 마련되었습니다.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포털 '몽땅정보 만능키'를 통해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자치구에서 자격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지원은 신청일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돌봄활동시간 인증은 QR코드를 통해 이뤄지며, 서비스 기관의 협약을 통해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3개의 서비스 기관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과 같이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의 돌봄 지원을 받는 '양육 공백'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로써 조부모의 돌봄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고, 가족과 민간 서비스의 협조를 통해 서울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은 새로운 육아 지원 정책으로, 양육 공백 가정을 위해 조부모와 친인척의 돌봄을 지원하고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이렇게 서울시 아이돌봄비 손주돌봄수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서울시는 가족과 민간 서비스의 조화를 모색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출산·육아 종합 포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