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사진 규정 (주요 탈락사례)

2024년 10월 14일 by 돈나무리

여권사진 규정을 잘 알 파악해서 여권발급 시 실수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여권은 발급과 신청에 최소 1~2회는 방문해야 하는 일이니 만큼 한번 반려되면 많이 번거롭게 됩니다.

 

여권사진 규정

기본적으로 살펴할 사항은 이와 같습니다.

구분 내용
사진촬영기간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사진의 크기 (방문) 가로 3.5cm x 세로 4.5cm
(온라인) 가로 413 x 세로 531 pixel
사진 편집 절대 불가

 

주요하게 나오는 사례 몇가지를 외교부 여권과에서 홈페이지에 수록한 내용이며 외교부 여권사진 규정을 통해 여권사진 규정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위 내용을 기본으로 지켜주셔야 하며, 다만 실제로 여권발급 업무를 하다 보면 굉장히 많은 사례가 나온다고 합니다.

 

📌외교부 여권사진 사례(자세히보기)

 

 

 

 

여권사진 규정 주요 탈락사례

  • 배경은 흰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임의로 좌우상하를 늘리거나 줄여서는 안됩니다.
  • 사진 내 얼굴 크기가 적당해야 합니다.(3.2~3.6cm사이)
  • 치아가 보이거나 웃어서는 안됨(무표정 해야함)

 

 

 

  • 일반 종이에 인쇄된 사진 사용불가 입니다.(인화지 출력)
  • 흐릿하거나 픽셀이 깨지거나 구겨져서는 안됩니다.
  • 너무 어둡거나 밝아서는 안됩니다.

 

 

 

  • 정면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머리카락이 눈, 귀 등 얼굴 윤곽을 가리면 안됨
  • 장신구, 안경이 눈을 가리거나 반사되어 얼굴을 가리면 안됨

 

 

영유아의 경우에도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하나 아무래도 사진촬영에 어려움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나 유아(36개월 미만)은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유아 사진규정

 

 

 

다만 얼굴 방향은 정면이어야 함을 알아야 하겠으며 장난감이나 보호자가 함께 사진에 노출되는 것은 안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이 주요하게 틀리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밖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는데요 예를들면 시력교정용 컬러렌즈, 질병으로 인한 의료용품, 머리카락의 길이나 스타일 등이 그 주요 내용입니다.

 

 

실제로 이런것도 안되는지 몰랐던 사례가 많기 때문에 주요 Q&A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 주요 질문내용과 답변내용을 담은 문서를 정리하여 외교부 여권과에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질문사항 보기

 

 

만약 이와는 별개로 특별한 상황이나 경우가 있다면 여권 민원상담 콜센터 02-3210-0404로 문의를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제까지 여권 사진 규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여권 발급이나 갱신이 5년 많으면 10년에 한 번 하는 일이다 보니 자주 헷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신청을 위해 최소 1~2번은 방문해야 하는 업무이니 만큼 번거롭지 않도록 미리 잘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권사진 규정과 주요 탈락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권사진을 잘못찍거나 규정에 서툴러서 실제로 여권 발급 시 반려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여권 사진 촬영 기준에 대해 알아보고 여권 발급과와 발급신청자가 자주하는 질문들을 토대로 다시한번 살펴보세요.